구혜선 부상으로 꽃남 방송일정 차질
2009-03-01 22:18:00|
KBS2 월화극 꽃보다 남자가 여주인공 구혜선의 부상으로 방송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구혜선은 지난달 27일 새벽 경남 창원에서 밤샘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그리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 부상 부위가 부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구혜선은 자동차 앞좌석 등받이에 얼굴을 부딪치면서 입술 부위를 다쳤고,입 안쪽을 세 바늘 가량 꿰매어 결국 1일 촬영에 합류하지 못했다.
촬영 일정이 빠듯해 매회마다 거의 생방송 수준으로 촬영과 방송에 임하고 있는 꽃남의 제작진은 이에 따라 2일 예정된 17회 방송을 취소하고 F4 스페셜 토크쇼로 대체하기로 이날 오후에 결정했다. 또 3일에는 구혜선이 사고 이전까지 촬영에 참여했던 17회를 방송할 예정이지만,이 역시 아직 미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장시간 회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린 제작사 그룹 에이트 측은 일단 2일 아침부터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라면서도 3일 방송분인 17회도 구혜선의 추가 촬영 분량이 더해져야 방송될 수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긴급 편성된 F4 스페셜 토크쇼는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등이 출연하고,아나운서 한석준과 탤런트 현영이 진행을 맡는다.
한편 이날 구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크게 다친 것은 아니지만 입 안쪽을 꿰맸기 때문에 얼굴이 조금 부었고 수술 부위가 아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며 구혜선의 대사량이 많기 때문에 무리해서 촬영에 복귀하면 자칫 수술 부위가 터질 수도 있어 병원 측에...[전체보기] |


